김정옥 기자 기자 2012.04.06 10:25:20
[프라임경제] 다섯 번째 절기 청명(淸明)인 지난 5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의 한 야산 밑 밭에서 바람 끝은 차지만 따스한 봄볕을 받아가며 그새 돋아난 이랑 가의 쑥이며 잡초를 제거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농사철이 다가옴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