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에서 보다 일본에서 더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수 보아.
멀리서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고국 팬들에게 일본 무대 석권이라는 선물로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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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톱스타의 가상주식을 상장하여 스타들의 활동상과 팬들의 인기도를 주가로 나타내는 스타증권 엔스닥(www.ensdaq.com)에서 국제무대 주요 시상에 대한 정기배당 운영원칙에 따라 제 48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한 보아株의 주주와 투자자들에게 10%의 배당선물을 안겨주었다. 이는 해외활동으로 인하여 국내에서 자주 접하지 못하던 팬들에게 기대치 않았던 선물로 멀리서 그를 응원하던 팬들이자 주주들은 축제분위기이다.
현재 보아는 11,550원으로 가수 부문 4위를 달리고 있으며, 열성적인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스타증시 블루칩으로 등극한 손호영(178,500원)과 라스베가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며 월드투어를 시작한 비(55,000원)에 이어, 장우혁(13,650원), 세븐(10,700원)과 함께 선두 다툼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아의 연기자 진출이 예상되고 있어, 보아株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 예상되어, 2007년 가수 분야는 더욱 치열하게 월드스타들의 주가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이달 15일 시작되는 제 10차 신규 상장을 위한 공모에서는 박태환이 아시안게임기간 동안 ‘국민남동생’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추천을 완료하여 공모를 기다리고 있어, 지난달 신규 상장된 ‘국민여동생’ 김연아와의 주가경쟁 한판승부가 기대된다.
또 지난 11월 상장한 송승헌에 이어 SBS 주말드라마 ‘사랑에 미치다’로 안방극장 복귀를 선언한 윤계상이 가수부분은 물론 연기자 부문에서 모두 상장을 위한 공모추천 기준을 완료하는 초유의 진기록을 세우면서 10차 신규상장의 급등주로의 탄생을 예고 하고 있어, 장우혁과 손호영의 공모가 기록을 깰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