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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해외 플랜트 구매 협의회 개최

9개사 10명 임직원 참여…해외진출 지원 폭 지속적 확대

최영식 기자 기자  2012.04.06 08: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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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해외건설협회는 '해외 플랜트 구매 협의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현대건설(000720)·대우건설(047040)·삼성ENG(028050) 등 9개사 10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였다.

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국산 기자재 사용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 및 협회 지원 사항 △중국·인도 저가 기자재 사용의 현황과 문제점 △높은 실행이윤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전문 구매인력의 교육 양성 의견 교류 △협력업체의 원활한 보증발급 지원 방안 등이었다.
 
특히 우리 제작 및 외주 협력업체와 상생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으고 동반진출에 대한 의견도 함께 제시됐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해외 플랜트건설 지원을 위해 분야별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업계 해외진출 지원의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