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공식 페이스북(페북)을 오픈하고, 보다 많은 미니홀릭들과 소통에 나선다.
5일 공식 오픈하는 MINI코리아 페이스북은 세계 MINI 페이스북 중 74번째로, 현재까지 475만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각 국가별로 운영중인 MINI 페이스북은 MINI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창구이자, MINI만의 독특한 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운영에 반영하고 있어 더욱 호응을 받고 있다.
MINI코리아는 5일 세계적으로 74번째 페이스북을 오픈해 고객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
한편,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MINI는 오는 13일까지 일주일 간 'MINI 포토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MINI 페이스북 팬이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진을 업로드 하고 꾸며 참여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MINI의 컨셉에 가장 부합하는 참여자를 매일 선정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특히 MINI 포토박스 이벤트 최고의 'MINI제닉' 팬에게는 85만원 상당의 MINI 폴딩 바이크 혹은 MINI 차량 주말 시승권을 증정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MINI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개설을 통해 고객과의활발한 소통 공간을 만들고 MINI만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채널과 MINI다운 콘텐츠로 고객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