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토해양부는 (주)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이 본사를 서울 한남동에서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로 이전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는 제주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6대 핵심 프로젝트의 하나로 2010년 6월 준공된 국가산업단지로서 그 동안 분양율이 98.3%에 이르는 등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돼 왔다.
분양계약용지면적은 40만㎡로 입주업체는 다음과 이스트소프트(047560) 등 21개사다. 사무실 임대계약면적은 2만2000㎡로 임대율은 59.1%에 이르며, 한국IBM등 52개사가 임대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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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본사 이전으로 100여명의 직원이 추가로 이주해 약 350명의 직원이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에 근무하게 돼 제주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
다음의 본사 이전으로 100여명 직원이 추가로 이주하게 되어 2004년 6월 기 이전한 다음 글로벌미디어센터 직원까지 포함하여 약 3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돼 제주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해양부는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사업 이외에도 영어교육도시와 헬스케어타운 조성 등 나머지 5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제주를 명실상부한 국제자유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