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여자JC 회원 40여 명은 민주통합당 서구갑 박혜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5일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혜자 후보가 지역의 새로운 여성리더십 창조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여자JC 회원들은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참여와 봉사, 지역발전을 위해 어떤 인물이 필요한가를 검증했고, 이번 총선에서 박혜자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 후보가 2005년 전남도 복지여성국장 재직 시, 복지예산 차등 지원제를 정부에 제안해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에 적용됐는데, 이로 인해 광주시와 5개 구청은 매년 국고 보조금을 10% 더 받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 광주여자JC 회원들은 이번 총선에서 박혜자 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한다”며 유권자의 선택과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