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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경기도 외투기업협의회 MOU 체결

경기도 소대 외투기업에 대한 금융 및 법률 서비스 지원

노현승 기자 기자  2012.04.05 14: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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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경기도 외투기업협의회와 5일 오전 국내에 투자하는 일본계 외투기업에 종합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652개에 이르는 경기도 소재 일본 외투기업 및 향후 국내에 진출하는 일본계 외투기업에 대한 금융, 법률 등의 종합서비스 지원이 목적이며,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경기재팬클럽 정기 세미나 개최 장소 제공 및 각종 금융정보 및 투자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측부터) 신한은행 이동대 부행장, 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 임병훈 회장, 경기재팬클럽 기와노 토우루 회장, 김앤장 김재구 변호사.

이날 협약식은 신한은행 이동대 부행장, 경기도 외투기업협의회 임병훈 회장, 경기재팬클럽 가와노 토오루 회장, 김앤장 김재구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소재 외투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협약내용의 성실한 시행을 위해 참여 기관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