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경기도 외투기업협의회와 5일 오전 국내에 투자하는 일본계 외투기업에 종합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652개에 이르는 경기도 소재 일본 외투기업 및 향후 국내에 진출하는 일본계 외투기업에 대한 금융, 법률 등의 종합서비스 지원이 목적이며,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경기재팬클럽 정기 세미나 개최 장소 제공 및 각종 금융정보 및 투자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측부터) 신한은행 이동대 부행장, 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 임병훈 회장, 경기재팬클럽 기와노 토우루 회장, 김앤장 김재구 변호사. |
이날 협약식은 신한은행 이동대 부행장, 경기도 외투기업협의회 임병훈 회장, 경기재팬클럽 가와노 토오루 회장, 김앤장 김재구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소재 외투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협약내용의 성실한 시행을 위해 참여 기관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