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노동부가 국내 최초 대형서점인 교보문고와 손잡고 ‘2007 희망의 면접 페스티벌’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교보문고 전국 6개점(전주·잠실·인천·부천·창원·부산)에서 열린다. 구직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면접 및 취업 관련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컨설팅은 취업컨설팅, 이미지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컨설팅, 취업도서관, 면접 메이크업쇼(잠실점만 해당) 등 총 6개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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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1월13일 전주점을 시작으로 17일 잠실점, 19일 인천점, 21일 부천점, 24일 창원점, 27일 부산점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각 지점 문화 이벤트 홀에서 마련된다.
참가 신청 및 안내는 이벤트 웹페이지(http://kyobo.jobkorea.c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3466-5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