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기 걸그룹 티아라 멤버 함은정이 KDB대우증권(006800) CMA로 자산관리의 첫 발을 내딛었다. KDB대우증권은 함은정이 여의도 본사 영업부을 찾아 전담 PB에게 자산관리 컨설팅을 받고 CMA계좌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PB마케팅부 정재윤 팀장은 “광고로 맺어진 인연을 고객과 PB의 인연으로 발전시킬 수 있어 기쁘다”며 자금운용과 투자에 대한 컨설팅은 물론 세금과 은퇴설계를 포함한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DB대우증권은 고객을 Executive(법인CEO·임원), Professional(전문직·저명인사), Prominent(개인자산가), Celebrity(연예인·스포츠 스타)로 세분화해 재무 및 세무, 부동산, 법률, 스포츠, 문화·예술, 자녀관련 서비스 등 분야별로 전문화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편 함은정은 이번 달부터 KDB대우증권의 새로운 광고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