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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도 CMA로 시작했다”

KDB대우증권서 자산관리 VVIP 컨설팅 받아

이수영 기자 기자  2012.04.05 10: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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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기 걸그룹 티아라 멤버 함은정이 KDB대우증권(006800) CMA로 자산관리의 첫 발을 내딛었다. KDB대우증권은 함은정이 여의도 본사 영업부을 찾아 전담 PB에게 자산관리 컨설팅을 받고 CMA계좌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함은정은 “평소 소득은 불규칙하고 평균수명은 늘어난 상황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고민했다”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결혼을 체험 하면서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됐고 KDB대우증권 VVIP 서비스에 대해 알게돼 컨설팅을 받았다”고 말했다.

PB마케팅부 정재윤 팀장은 “광고로 맺어진 인연을 고객과 PB의 인연으로 발전시킬 수 있어 기쁘다”며 자금운용과 투자에 대한 컨설팅은 물론 세금과 은퇴설계를 포함한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DB대우증권은 고객을 Executive(법인CEO·임원), Professional(전문직·저명인사), Prominent(개인자산가), Celebrity(연예인·스포츠 스타)로 세분화해 재무 및 세무, 부동산, 법률, 스포츠, 문화·예술, 자녀관련 서비스 등 분야별로 전문화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편 함은정은 이번 달부터 KDB대우증권의 새로운 광고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