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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 300만명 돌파

그마트금융 전담부서 ‘스마트금융부’ 신설, 고객 편의성 제고

노현승 기자 기자  2012.04.05 09: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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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105560)의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인 ‘KB스타뱅킹’ 이용 고객수가 국내 최초로 300만명을 돌파했다.

   
 
국민은행은 최근 ‘스마트금융도 국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설정하고 스마트금융 전담부서인 ‘스마트금융부’를 신설했다.

국민은행은 금융상품과 게임을 접목한 ‘KB Smart★폰 예금/적금’과 금융상품에 개인 블로그와 SNS를 연계한 ‘드림톡적금’을 선보이며 스마트폰 전용상품 판매에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2011년 11월에는 다양한 PC환경 및 스마트기기에서 인터넷뱅킹이 가능한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행해 스마트폰 이용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과 ‘KB스타플러스’ 두 개의 앱을 통해 대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심플하면서도 비용효율적인 전략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