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토비스 레저그룹, 안시현과 함께 간다

골프레저산업계 다크호스로 급부상

성승제 기자 기자  2007.01.08 15:22:4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토비스 콘도로 유명한 토비스 레저그룹은 20년 전통의 종합 레저 그룹으로, 2005년 8월 취임한 이교정 회장의 지휘 아래 최근 해외 골프장 사업 등을 새로 시작함과 동시에 레저 산업계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토비스 레저그룹은 2006년 11월18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미LPGA에서 활약 중인 프로골퍼 안시현과 1년 광고모델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 1986년 설립된 토비스레저그룹 토비스콘도미니엄은 2000년 이후 신규 직영콘도를 동종업계서 최다 설립하였으며, 현재 제주, 경주, 무주, 도고, 지리산, 낙산, 치악산, 청평에 직영콘도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골프장은 공급확대로 인한 회원권 가격 하락 현상 등이 90년대 고초를 겪은 일본의 골프회원권 시장과 유사하게 흘러 국내 골프회원권 시장에 대한 우려와 골프의 범대중화 라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 속에서 탄생한 것이 토비스 골프 멤버십 상품이다.

2006년 초 출시된 이후 완벽한 서비스와 신뢰로 국내 골프인들 에게는 이미 신개념 회원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원에게는 국내 모든 골프장에서 정회원가의 그린피로 라운딩 할 수 있으며, 제주도 지역 모든 골프장에서 그린피 면제혜택을 누리게 된다.

또한 토비스레저그룹과 제휴를 맺고 있는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중국 등의 골프장을 연중 15~20일에 한해 그린피 식사, 숙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을 뿐만 아니라, 토비스레저그룹은 회원들을 위한 해외 ‘토비스회원의 날’ 행사를 정기적으로 년10회 이상 실시한다.

토비스레저그룹은 올해 상반기 이른바 ‘GT(GLOBAL TOVICE)'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에 골프장을 임대 형식이 아닌 직영 운영으로, 장기 투숙하며 휴양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토비스 골프리조트 체인을 만든다.

회원가입은 골드 1984만원과 VIP 3230만원으로 입회기간은 5년이며 입회기간 5년 후 보증금은 전액 반환된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tovicecondo.net)혹은 전화번호 (02-508-298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