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보쉬가 해머 출시 75주년을 맞아 ‘내가 바로! 대한민국 해머 달인’이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대한민국에서 해머드릴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반소비자 및 전문사용자를 대상으로 해머 사용의 달인과, 전문 판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판매의 달인 부문으로 나누어, 최고의 달인을 선정, 시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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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 사용의 달인은 해머드릴 사용용도·사용경력·작업성과 등이 주 평가 대상이며, 해머 판매의 달인은 판매중인 해머종류·해머드릴 연 매출·전체 전동공구 중 해머드릴 판매비중 등이 고려 대상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각각 1등(2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신제품 충전해머 드릴(GBH 36V-LI)을, 참여상 20명에게는 경품을 제공한다. 수상자들은 보쉬맨으로 선정되어 여러 특전 및 신제품 출시시 무료체험기회, 제품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보쉬 전동공구는 매월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7대 대도시 공구상가를 돌며 이벤트와 전동공구 체험행사와 로드쇼 등을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다.
보쉬 전동공구 마케팅 김성림 과장은 “올해는 보쉬 해머가 출시된 지 75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보쉬는 해를 거듭하며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의 제품군들을 개발, 출시하여 왔다”며 “보쉬는 기술혁신을 통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작업성능을 높인 해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전동공구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쉬 전동공구는 높은 품질과 효율적인 사후서비스 관리체계, 물류유통 시스템을 통한 경쟁력 우위로 불황기에도 불구하고 2006년에는 전년대비 두자리 수의 매출성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전 세계 약 50개국의 270여개 생산거점을 통해 전동공구, 액세사리 및 정원용 공구 제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1994년 진출한 이래 300여개 대리점과 1곳의 직영 서비스센터, 10곳의 A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