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운 기자 기자 2012.04.04 16:10:58
[프라임경제] 때 아닌 태풍 같은 강풍이 몰아쳐 계절 감각을 무디게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의 한 가정집 오래된 살구나무가 연분홍빛 꽃을 화사하게 피워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