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카드는 오는 6월8일 오후 8시 부산 벡스코에서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06 제이슨 므라즈 in BUSAN’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컬처 프로젝트는 제이슨 므라즈 월드 투어의 첫 무대이기도 하다.
컬처 프로젝트는 현대카드 슈퍼시리즈가 흡수하지 못한 신진 아티스트와 문화 영역을 다루기 위해 탄생한 문화 마케팅 브랜드로 존 레전드, 미카, 프랑스 국립극단 ‘코메디 프랑세즈’ 등의 내한공연을 연이어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카드는 ‘컬처 프로젝트’ 6번째 주인공으로 ‘제이슨 므라즈’를 선정했다. |
한편, 이번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는 컬처 프로젝트로는 최초로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비해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공연을 감상할 기회가 적은 부산 시민들을 위해 제이슨 므라즈의 컬처 프로젝트를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컬처 프로젝트는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제이슨 므라즈의 대표곡과 신곡들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문화 이벤트를 기대하는 부산 시민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