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004940)은 AIA생명과 함께 환율 변동에 대한 리스크를 감소시키고 부담 없이 자녀들의 어학연수 및 유학 자금 마련을 위한 달러 적립식 저축 보험인 ‘(무)마이달러저축 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외환은행 윤용로 행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최임걸 부행장 (맨 오른쪽), AIA 생명 다니엘 코스텔로 사장(왼쪽 두번째), 케네스 래폴드 부사장 (맨 왼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A 생명 (무)마이달러저축 보험’ 출시를 기념하는 조인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이 상품은 주부 및 직장인은 물론, 환율 리스크 헤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고액 자산가나 해외이민 등의 이유로 은퇴자금을 달러로 준비하려는 고객에 안성맞춤이다.
가입자는 매월 최소 미화 300달러 이상의 일정 금액을 5년간 납입하고, 그 후 5년에서 7년까지의 거치 기간 후 일시금으로 환급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매월 실세금리를 반영한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납입 후 적립된 자산이 연 복리로 계산됨에 따라 외화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금리 경쟁력을 갖췄다.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이며, 종합과세 제외 상품으로 가입자의 실질적인 수익률을 증가시켜주는 것은 물론 중도 인출 기능을 통해 다양한 목적의 자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