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옵티머스 뷰’의 흥행몰이에 나섰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주부터 이달 14일까지 명동, 영등포 타임스퀘어, 영풍문고 등 서울시내 20여곳에서 ‘옵티머스 뷰 방명록 캠페인’을 펼친다.
LG전자가 14일까지 서울시내 20여곳에서 ‘옵티머스 뷰 방명록 캠페인’을 진행한다. |
LG전자는 현장에서 옵티머스 뷰의 ‘퀵 메모키’ 기능으로 서명을 남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 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의 서명은 온라인 광고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옵티머스 뷰 방명록 캠페인에서 소비자가 4대3화면비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각의 행사 장소에 맞는 시나리오를 구성했다.
옵티머스 뷰는 제품 상단에 ‘퀵 메모키’를 탑재해 별도의 메모 애플리케이션 구동없이 어떤 화면에서도 메모가 가능하다. 고무 재질로 만든 러버듐 펜뿐만 아니라 손가락으로도 원하는 콘텐츠, 그림 등을 기록할 수 있는 제품이다.
LG전자는 또 LGU+와 함께 서울시내 CGV 4개 상영관에서 특정 좌석에 앉은 관객들에게 모두 90여대의 ‘옵티머스 뷰’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해 오고 있다. 영화관 깜짝 이벤트는 이달 7일까지 열린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차별화된 경쟁력인 4대3 화면비와 ‘퀵 메모키’를 적극적으로 알려 ‘옵티머스 뷰’의 흥행몰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