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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 미래발전 워크숍

박지영 기자 기자  2012.04.03 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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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협중앙회가 농‧축협 신용사업 지원역량 강화 및 상호금융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충남 예산군으로 떠났다.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중앙본부 팀장 이상급 및 지역본부 상호금융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예산군 덕산면 리솜스파캐슬에서 ‘상호금융 미래발전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2일 상호‧경제사업 부문으로 나뉜 농협중앙회가 1박2일 일정으로 ‘상호금융 미래발전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연세대 김정식 경제학 교수의 ‘글로벌 재정위기와 2012년 기업경영환경 전망’ 특강으로 시작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호금융 50대 개선과제 발표 및 상호금융 발전과 도약을 위한 분임토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상호금융 최종현 대표는  “국내외 경제상황에 맞는 발전전략 수립 및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및 서민을 위해 햇살론 등 서민금융 지원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