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PTV로 정보를 공유하고 총선, 산업분야 등 다방면의 여론조사를 쉽게 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032640)는 SNS와 TV를 접목한 ‘소셜TV’ 서비스와 IPTV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주제의 설문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폴(Smart Poll)’ 서비스를 U+TV를 통해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소셜TV’는 IPTV를 시청하면서 주요 채널과 프로그램에 대한 트위터 상의 다양한 반응과 가십거리를 방송과 함께 시청할 수 있어 보다 재미있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경쟁사와는 다르게 트위터 계정이 없어도 IPTV를 시청하면서 올라오는 글들을 읽을 수 있고 현재 시청하고 있는 채널 혹은 프로그램과 관련된 트윗만을 필터링 해 제공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U+TV 이용자들은 손쉽게 ‘Social TV’를 통해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차세대 ‘Smart Poll’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게 됐다. |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U+TV 이용자들은 손쉽게 ‘소셜TV’를 통해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하고 차세대 ‘Smart Poll’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소셜TV’와 ‘Smart Poll’ 서비스 출시에 맞춰 고객들의 4.11 총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정당별 정책에 대한 본인의 찬반 의견 등을 설문조사 한다.
향후 LG유플러스는 관공서나 기업 등이 약 90만명의 LG유플러스 U+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소셜TV’와 ‘Smart Poll’ 서비스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