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이 강북권 고액자산가 유치를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WM 프리미어(Premier)’ 명동지점을 통합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WM 프리미어 명동지점은 기존 명동지점과 명동중앙지점을 통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업그레이드된 점포이며 더 편안하고 품격 있는 상담공간에서 고객 성향에 맞춘 1:1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전문화되고 차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에 나선다.
또 강북 중심 상권인 명동 유네스코회관 2층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산관리전략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영대 WM 프리미어 명동지점장은 “이번 통합 오픈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의 우수한 종합자산관리 직원들을 배치해 보다 전문화된 통합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하게 포진된 고액 자산가들의 니즈를 충족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WM 프리미어 명동지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지점 방문 고객 및 금융투자상품 가입고객에게 감사 기념품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WM 프리미어 명동지점 전화 02-773-996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