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아비바생명은 2일 출범 4주년을 맞이해 서울사무소 11층 대강당에서 김희태 대표이사와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우리아비바생명 김희태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2012년은 기초체력과 지구력을 바탕으로 키워 온 규모에 맞게 내실을 강화해 성장을 지속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재무상황과 탄탄한 영업력, 그리고 한 차원 높은 사업인프라를 조속히 갖춘다면 2012년 경영슬로건인 SMART Jump up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2년 경영목표인 ‘SMART Jump-Up 2012’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아비바생명은 고객만족도 제고, 보장성 및 변액상품 판매 확대, 컨설팅 역량 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지난 1월 실시한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임직원 모두 2012년을 진정한 고객감동의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찾아가는 서비스’ 선포식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기념식에는 10년, 15년, 20년 장기근속자와 ‘자랑스러운 우리아비바人상’에 대한 시상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우리아비바人상’은 뛰어난 업무수행을 통해 회사에 큰 기여를 이루고 회사의 명예와 위상을 제고한 임직원을 포상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10명에게 상이 주어졌다.
계리지원파트 유세열 차장, 영업전략팀 박종민 과장, 경영혁신팀 김태형 대리, 울산지점 최후분 사원이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IT팀 이기오 팀장, 법인영업부 박기동 차장, GA영업부 정상식 과장, TM영업부 양민우 사원, 경영전략팀 이지영 사원, 계약관리팀 김재한 사원에게 상이 수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