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랙G100’ 출시

후방카메라 연결 가능, 2채널 기능 지원 통해 사용자 편의 높여

유재준 기자 기자  2012.04.02 16:45:5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는 프리미엄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 G100’을 출시한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블랙 G100’은 후방 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2채널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 편의를 더욱 높였다. 별도 판매하는 전용 후방카메라를 AV-IN 포트에 연결하면 후방 영상을 동시에 녹화할 수 있어 전방과 후방의 상황을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다.

   
팅크웨어가 2채널 지원으로 후방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아이나비 블랙 G100’을 선보인다.
또, 별도 판매하는 전용 외장 GPS를 ‘아이나비 블랙 G100’에 연결하면 차량의 정확한 위치 및 속도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 이에 전∙후방 주행 영상과 함께 위치, 속도, 경로 등의 정보를 함께 확인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아이나비 블랙 G100’에서 제공하는 ‘음성 안내 기능’은 LED의 색상이나 점멸 또는 단순한 부저음으로 작동 상태를 표시하던 기존 방식보다 더욱 편리하고 쉽게 작동 상태를 알 수 있게 한다.

‘아이나비 블랙 G100’은 2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와 높은 사양 렌즈를 채용해 1280×720 크기의 HD급 고화질 해상도를 제공한다.

‘아이나비 블랙 G100’의 녹화 방식은 △상시 녹화 △이벤트(충격) 녹화 △수동 녹화 △주차 녹화 등 사용자 환경에 맞춰 다양하게 녹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자동주차모드를 통해 차량이 주행을 마치면 별도의 버튼 조작 없이 자동으로 주차 상태를 감지해 주차녹화모드로 전환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블랙 E100 출시에 이어 고급형 제품인 아이나비 블랙 G100의 출시로 2012년 신규 차량용 블랙박스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며,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날로 성장하고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서의 우위를 지켜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