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서울방송(SBS TV) 'KPOP-STAR Survival' 대회 촬영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유치했다.
2일 알려진 내용을 종합하면, 이번 유치에 따라 오는 22일과 29일 오후 6시30분에 생방송하는 KPOP-STAR Survival 대회가 송도컨벤시아 1층 전시장에서 촬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최고의 스타 제조 시스템을 갖춘 SM 이수만, JYP 박진영 등 3개의 유력 기획사 및 프로듀서들이 나서서 차세대 K-POP 스타를 뽑는 형식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번 촬영을 통해 경제자유구역이 적잖은 간접 홍보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총 22회 규모로 제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