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준 기자 기자 2012.04.02 11:32:06
[프라이미경제] 가상화와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기업 VMware Korea(지사장 윤문석)는 10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VMware Partner Exchange on Tour 201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VMware Partner Exchange는 VMware가 매년 개최하는 파트너 대상의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IT 전문가들과 가상화 및 클라우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연례행사로 맥을 이어 왔다.
올해에는 VMware 클라우드 인프라 제품 부문의 보고밀 발칸스키 수석부사장이 방한하여 IT와 클라우드 시장의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할 ‘Leading the IT Transformation’를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VMware의 2012년 비전은 물론 ▲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 ▲교육 로드맵 ▲ 신규 고객 사례 ▲ 비즈니스 확대 방안 등 파트너사의 비즈니스를 성공 가도에 올려 놓을 다양하고 전략적인 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며, VMware가 선정한 국내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도 이어진다.
VMware Partner Exchange on Tour 2012에는 시스코, 델, HP, 넷앱, 삼성전자, 트렌드마이크로, 한국사이버테크가 스폰서로 참여하며, LG전자, IBM, 다우기술, 청담정보기술, 웨스트팩, 아크로니스의 전시부스도 마련되어, 가상화에 관심이 있는 참가자는 누구나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VMware Korea 윤문석 지사장은 “클라우드 시대의 목적이 단순히 비용절감에서 IT 아키텍처의 새로운 변화로 옮겨가고 있으며, VMware는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IT 투자에서 창출되는 진정한 비즈니스의 가치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초대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