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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노후준비는 방카슈랑스가 대세"

정금철 기자 기자  2012.04.02 1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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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저금리, 고령화 시대 도래로 은퇴 후 안정적인 수입이 될 수 있는 연금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방카슈랑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2일까지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종합자산관리의 트렌드에 맞춰 절세 및 자산배분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방카슈랑스 상품에 대한 고객 관심을 반영한 결과로, 고급 쌀 4종 세트(월납 30만원, 일시납 3000만원 초과), 닥스 타월세트(월납 10만원, 일시납 1000만원 이상)를 제공한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방카슈랑스 연금보험 상품은 변액연금, 즉시연금, 일반연금, 연금저축 등이다.

연금보험의 장점으로는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소득 비과세 및 금융소득 종합과세 제외, 복리 효과, 소득공제(연 400만원, 세제적격상품 한정) 등 다양한 세제혜택을 꼽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액 자산가라면 보험상품을 통해 상속 및 증여에 대한 절세 플랜까지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김성태 투자상품부장은 "노후 준비와 절세형 상품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험상품은 증권회사의 고객 자산관리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방카슈랑스를 통해 고객 자산 형성과 관리에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