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4월 첫째 주(4월2일~4월6일)에는 12월 결산법인 총 86개사가 1조1036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시장별로는 중소기업은행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51개사가 1조573억원, 진로발효 등 코스닥시장법인 35개사가 463억원이다.
유가증권시장법인의 회사별 지급액은 △중소기업은행(024110) 3735억원 △지에스(078930) 1279억원 △하나금융지주(086790) 729억원 △한라공조(018880) 709억원 순이었다.
또한 코스닥시장에서는 △진로발효(018120) 66억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112040) 31억원 △티제이미디어(032540) 29억원 순으로 배당금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