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등산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K2(대표 정영훈)는 봄 산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등산화 구매 시 헌 제품을 반납하면 일정 금액을 할인해주는 ‘등산화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8일까지 전국 K2 매장에 브랜드와 상관없이 착용하던 등산화 및 운동화를 가져오면 K2 고어텍스 등산화 구매 시 3만원, 일반 등산화 구매 시에는 2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K2 이태학 사업본부장은 “등산화는 산행 시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장비로, 오래되거나 밑창이 닳은 제품을 착용하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K2의 등산화 보상판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어텍스 등산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복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총 1만5000명에게 캠핑용품 세트 및 캠핑 타올을 경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