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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보호예수 21개사 9200만주…전년比 54.4%↓

유가증권시장 1800만주·코스닥시장 7400만주 해제

이정하 기자 기자  2012.04.02 09: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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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터플렉스(051370)를 시작으로 4월 중 21개사 9200만주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매각을 제한한 주식 21개사 9200만주가 이달 내 풀린다.

   
최근 1년간 월별 의무보호예수 해제현황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의 씨에스홀딩스(000590) 23만7194주, 넥솔론(110570) 1811만2670주, 케이티(030200) 2만587주 등 총 3개사, 1800만주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인터플렉스(051370) 168만672주, 어울림 네트(042820) 200만주, 주성엔지니어링(036930) 1만4134주 등 총 18개사, 7400만주다.

이번 달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수량은 지난달 3300만주에 비해 184.5%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2억300만주에 비해서는 54.4% 감소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