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고객들의 안정적인 은퇴 후 삶을 도와주기 위해 ‘Golden Age를 위한 고객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Golden Age를 위한 고객가이드북’은 은퇴나 노후생활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막연하거나 피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은퇴준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마트한 은퇴준비의 방법을 제시하여 고객들의 은퇴 이후 안정적인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1권은 지난 29일 24세에서 59세까지의 신한은행 이용 고객들에게 E-mail로 발송되었으며, 2권과 3권은 각각 4월과 5월에 발송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홈페이지 및 신한은행 머니멘토 사이트 등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은퇴설계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직접 본인의 예상 연금 수령액을 계산해 볼 수 있는 간편 연금계산기와 은퇴설계 가이드 안내장을 전국 영업점에 배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퇴준비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지속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금융기관에서 은퇴설계 전문가와 함께 해야하며, 최대한 일찍 준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Golden Age를 위한 고객가이드북’을 통해 맞춤형 은퇴준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스마트한 은퇴준비의 첫걸음을 함께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