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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혜민스님 광고모델 기용

혜민스님 광고 출연료 함께 LGU+ 기금 더해 아름다운 동행 기부

유재준 기자 기자  2012.04.01 11: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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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가 혜민스님을 새로운 LTE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혜민스님의 출연료에 자체 기금을 더해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에 공동 기부한다.

[프라임경제] LGU+(032640)가 혜민스님을 새로운 LTE 광고 모델로 기용한다.

LGU+는 젊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혜민스님과 지난 3월 29일 세계 최초로 LTE 전국망을 완성한 U+LTE와 조화를 이뤄 신규 LTE 광고의 모델로 낙점했다.

LGU+에 따르면, 혜민스님은 처음 광고출연을 고사했으나, 본인의 광고 출연료와 LGU+ 기금을 더해 함께 기부하자는 취지에 흔쾌히 응해 이번 광고에 출연하게 됐다. 혜민스님과 LGU+의 공동 기부금은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장학금 용도로 사용될 계획이다.

‘혜민스님편’은 지방의 한적한 대나무숲에서 혜민스님이 LTE 스마트폰으로 HD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U+HDTV 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세계 최초 LTE 전국망을 구축한 U+LTE의 시대가 왔음을 알린다는 내용으로, 이달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LGU+ 모바일사업부장 임찬호 상무는 “세계 최초 전국망을 구축해 LTE 시장을 선도해가고 있는 LGU+가, 앞으로도 모델료 기부 등을 연계한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