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전남 장흥.강진.영암 무소속 유인학 후보 연설이 연설을 하고 있다. |
이들은 3월31일, “4·19 혁명 당시 전남대 총학생회장으로 호남의 민주화운동에 앞장서 온 유 후보는 정치개혁운동, 생명평화운동, 통일문화운동에 헌신해온 이 시대의 진정한 대표일꾼”이라며 “국회의원 출마를 환영하며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문에는 오석보 전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전무이사 등 단체 회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한양대 법학과 교수 출신인 유 후보는 13∼14대 국회의원과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양대명예교수와 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2012 여수 세계종교평화회의 공동대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