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105560)은 30일 환경부, 육군본부와 공동으로 강원도 육군 제2사단 태풍사격장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나무를 시는 ‘에코트리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에코트리 캠페인에 참여한 국민은행 임직원들과 육군 2사단 장병들이 나무를 심고있다. |
‘에코트리 캠페인’은 정부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그린 스타트(Green Start)운동의 일환으로 직접 나무를 심는 기회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KB온실가스 에너지관리 시스템(KB-GEMS)’ 구축, ‘KB탄소중립의 숲’ 조성 행사, 서울시 주관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 참여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