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노총 전남광양지역지부 조합원 1만여명이 4.11 국회의원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우윤근 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
서성기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 의장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노동자, 농어민, 도시서민을 비롯한 일하는 사람들을 대변하고,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어려운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진보정당인 민주통합당을 적극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한국노총은 또 "민주통합당의 승리와 광양.구례지역 우윤근 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역의 모든 진보세력들과 연대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우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1만여 한국노총 광양지부 조합원과 가족들이 결코 실망하지 않도록 19대 국회에서 노동관계법 개정에 적극 나서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