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노무라금융투자는 30일 총 2521억687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72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워런트 9개, 일반 풋워런트 9개를 비롯해 조기종료 콜 워런트2개, 조기종료 풋 워런트 1개와 삼성전자, LG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POSCO,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 신한지주, KB금융, KT, SK텔레콤, LG화학, 한국전력,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OCI, 엔씨소프트, 제일모직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51개로 구성돼 있으며 종목코드는 752170~752241이다.
한편,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일반 워런트 388개, 조기종료워런트 12개로 총 400개이며 기초자산 종목수는 총 54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