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건설은 30일 신임 대표이사에 원일우 전 대우건설 부사장(사진)을 신규 선임했다.
금호건설 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기옥 총괄사장, 원일우 사장 체제로 새롭게 조직을 개편해 국내 및 해외사업 부문에서의 영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경영정상화 작업을 조기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원일우 신임 대표 약력
△1979년 대우건설 입사
△2002년 건축사업,주택사업담당 상무
△2006년 투자관리실,주택사업담당 상무
△2007년 건축사업본부 본부장 전무
△2011년 개발사업본부 본부장 부사장
△2012년 3월 금호건설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