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증권금융은 30일 저신용, 저소득층의 자활 지원사업(미소금융사업)을 위해 미소금융 중앙재단에 25억원을 추가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증권금융이 2010년 3월부터 미소금융 중앙재단에 기부한 금액은 총 100억원에 이른다.
지난 2010. 3월 미소금융사업 지원 협약식, 좌로부터 한국증권금융 김영과 사장, 미소금융 중앙재단 김승유 이사장. |
한국증권금융 김영과 사장은 "앞으로도 시장과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환원하기 위해 회사 성과에 걸맞게 사회공헌활동 지원규모를 확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