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업은행(024110) 조준희 행장이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한 자리수로 낮추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올 연초부터 대출 금리를 내렸지만 1분기 실적은 지난해(순익 5647억원)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조 행장은 “송해 광고를 통해 지금까지 (예금 및 적금이) 927억원이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다”며 “예금이 이런 식으로 빨리 늘어나면 금리 인하시기를 앞당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조 행장은 “앞으로는 문화 콘텐츠가 대한민국을 바꿀 것”이라며 문화콘텐츠 사업을 대폭 강화할 것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