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담양군은 사회단체 보조금 관리 담당자와 업무담당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일몰제 와 성과평가’ 적용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최형식 군수는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을 통해 사회단체보조금이 군민의 화합증진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사회단체보조금 관리강화의 일환으로 성과 평가표의 배점기준을 마련하고, 보조금지원 사회단체 성과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관리강화 관리에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보조금 전용카드사용과 기한내 정산서 제출 및 정산 근거자료에 의거 부당한 집행 및 미비사항에 대하여 패널티를 적용하여 익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액에 적극 반영할 예정임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한 다각적 방면의 관리강화로 보조금 집행에 투명성을 높이고 내실을 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