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금융투자교육원이 다음 달 13일부터 6주간 ‘영업점 업무직원 역량개발 특설과정’을 신설하고 내달 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설과정은 금융권의 고졸사원 채용 확대에 따라 고졸 취업자들이 금융전문인력으로 조기에 적응하고 중견사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금융·경제지식, 금융투자상품, 자본시장법규, 증권업무실무 및 영업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총 16과목, 56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2회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특히 실무중심 강의를 통해 영업점 직원으로 갖춰야 할 핵심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영업점 경쟁력을 높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설과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