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다인 플러스 와인, 석화 축제, 생태매운탕등

[프라임경제]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커피숍 겸 레스토랑인 ‘그랑카페’에서는 1월 15일부터 2월말까지 두 달간 4코스 세트 메뉴와 더불어 호텔의 소믈리에가 추천한 3가지 와인이 애피타이저와 주요리, 디저트 코스에 걸쳐 곁들여지는 “다인 플러스 와인” 메뉴( 사진1)를 선보인다.

  식욕을 돋굴 애피타이저로는 상큼한 시트러스 드레싱을 곁들인 훈제 연어 티안 또는 오리간 테린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애피타이저와 함께 2005년산 꼬뜨 드 뤼베론 지역의 와인이 선보이게 된다.

 코스를 마무리할 디저트로는 입안 가득 진한 치즈와 함께 신선한 과일이 2004년 빈티지의 스페인 와인과 마련될 예정이다. 와인 3가지가 곁들여진 이번 4코스의 다인 플러스 와인 메뉴는 6만 5천원 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559-7614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킹스(King’s)에서는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석화 - 굴 요리 특선( 사진2)을 1월 8일 부터 1월 21일 까지  제공한다

 굴은 비타민C와 E의 함유량이 쇠고기보다 두배나 높고, 철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특히 여성들의 피부 미용과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는 우수한 식품이다.

King’s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중 신선한 생굴, 조림 및 양념 굴, 굴 그라틴 등 다양한 굴 요리를 선보이며, 온라인 예약손님에게는 아일랜드에서 굴과 함께 마시는 ‘기네스’흑맥주나 소프트 드링크를 제공할 예정이다.(www.ambatel.com/sofitel)

가격: 점심 - 어른 38,000원 / 어린이 (만4~12세) 21,000원
저녁 - 어른 45,000원 / 어린이 (만4~12세) 25,000원  ,문의 및 예약: “King’s”02- 2270-3121~ 2

 ■ 홀리데이 인 서울의 한식당 이원에서는 2월 15일까지 계절 보양식으로 생태탕 특선(사진3)을 마련했다.

말리면 복어요, 얼리면 동태이고, 갓 잡아 올린 것은 생태라고 하니, 생선의 이름이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딸 달라지는 것이 명태이다. 이번에 홀리데이 인 서울에서는 싱싱한 생태로 겨울 보양식을 선보인다. 

 신선한 국내산 생태에 갖은 양념과 무, 향긋한 미나리, 호박 등 각종 야채를 듬뿍 넣은 생태탕은, 기호에 따라 매콤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매운 생태탕이나, 시원하고 담백하게 끓인 지리 형태로 즐길 수 있다.

기본찬과 더불어 전유어구산적과 가리비구이 등이 함께 제공되어 따끈한 국물과 구수한 한식으로 움츠러든 속을 달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가격 : 29,000원 (세금,봉사료 별도)문의 및 예약한식당 이원 T.[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