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005380)는 '7년을 기다려온 올 뉴 싼타페'라는 로고 아래 탄생한 신형 싼타페의 사전예약고객을 대상으로 29일부터 '신형 싼타페 1호차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지난 21일부터 사전계약한 대수가 첫날 3000대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고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29일부터 신형싼타페 '1호차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 실시한다. |
현대차는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1등(1명)에게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등 미국 서부 일대를 투어 할 수 있는 여행상품권(1인4매)을 증정하는 한편 차량 전달식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2등(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3등(10명) 제주 해비치 호텔 숙박권(2박), 4등(20명) 뮤지컬 '달고나' 초대권(1인2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 응모하고자 하는 고객은 오는 4월1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메뉴에서 50자 내외의 간략한 자기소개와 1호차 주인공이 되야 하는 이유 등을 작성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7년 만에 출시되는 신형 싼타페가 사전계약 첫 날부터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역동적이며 세련된 외관에 각종 첨단 편의사양 등을 겸비한 신형 싼타페의 우수한 상품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11일 신형 싼타페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하고 신형 싼타페에 장착되는 첨단 텔레메틱스 서비스 브랜드 '블루링크'를 소개한 바 있으며, 지난 21일 사전계약을 실시해 첫날부터 3000대가 넘는 계약을 기록할 정도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