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지출을 줄여 저금한 금액을 한 달에 한 번 이자와 적립금으로 모두 돌려받는 인터넷 전용 소액 예금상품인 ‘한달愛저금통’을 2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의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머니멘토 홈페이지(asset.shinhan.com)와 스마트폰 앱(머니멘토 검색)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한달愛저금통’은 이러한 머니멘토 서비스를 이용해 고객들이 절약한 자투리 금액을 '돼지저금통' 이미지에 지폐모양 버튼을 클릭하여 입금하는 방식으로 실제 저금통에 돈을 넣는 기분을 느끼게 하였는데,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온라인 전용 금융상품에 아날로그의 감성을 담은 대표적인 ‘디지로그(Digilog)’ 금융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금번 출시된 ’한달愛저금통’을 이용하여 저축한 돈을 매월 돌려받고, 다시 적금이나 펀드 등에 투자하여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저축과 투자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고객과 동행하는 차별화된 스마트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