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프라임그룹이 모기업이자 주력계열사인 ‘프라임산업’을 ‘프라임개발’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프라임그룹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종합부동산개발기업의 이미지를 명확히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1988년 설립된 프라임개발은 테크노마트로 대표되는 복합 상업시설과 현재 진행 중인 한류우드와 같은 기획형 복합단지 개발로 성장한 한국의 대표적인 디벨로퍼라 할 수 있다.
또한 용산 국제업무단지와 신도시 복합단지 프로젝트에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으며, 동아건설 인수를 계기로 기획과 설계에 금융조달 및 시공능력까지 겸비한 종합부동산개발그룹으로 전문화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