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IG손해보험(002550) 장남식 사장과 20명의 임원들은 오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매직카24’ 서비스 정식 출범에 앞서 29일 하루 동안 긴급출동 서비스 기사로 직접 나섰다.
이는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으로, 이날 장 사장과 임원들은 ‘매직카24 역삼House점’ 등 5개 서비스점을 개별 방문했다. 이들은 사고 접수 현장에 서비스 기사들과 함께 출동하는 등 긴급출동 서비스에 직접 참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LIG손해보험 장남식 사장과 20명의 임원들은 오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매직카24’ 서비스 정식 출범에 앞서 긴급출동 기사로 직접 나섰다. |
장 사장은 현장에 동행 출동한 서비스 기사들에게 “현장에 출동해 보니, 매직카24 서비스점이 대 고객 접점에 서서 사실상 고객 만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또한 장남식 사장과 현장에 함께한 매직카24 역삼House점 한연희 기사는 “사장님이 직접 현장에 출동해 기사들을 격려하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앞으로 LIG손보의 일원으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2월 말 긴급출동 서비스의 브랜드 명을 ‘매직카24’로 변경함과 더불어 전국 500여 서비스점을 확보하고 오는 1일부터 정식으로 새로운 서비스 제공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