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우디의 새로운 7세대 A6가 자동차 전문 매거진 오토카(AUTOCAR)가 주관하는 '오토카 아시아 카 오브 더 이어(AACOTY 2012)'에서 대상을 수상해 또 한번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임을 인정받았다.
'AACOTY'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 잡지인 영국의 '오토카(AUTOCAR)'의 아시아 지역 편집장 및 자동차 전문가가 모여 아시아 대륙 최고의 차량을 선정하는 상이다.
아우디 7세대 A6가 오토카誌 주관 'AACOTY 2012'의 아시아 지역 대상을 수상했다. |
또한 A6핵심인 2.0, 3.0 가솔린 및 3.0 디젤 엔진 등 세가지 엔진 모두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개선시켜 아우디의 기술력을 부각시키고 있다.
오토카 코리아의 최주식 국장은 "신형 A6는 아우디의 '패밀리' 스타일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차체의 밸런스와 디테일에서 빈틈이 없다"며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강력하고 믿음직한 엔진을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AACOTY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됐으며, 오토카가 발행되는 9개국(한국, 일본, 중국, 인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 3개국 또는 그 이상에서 판매되는 차량으로 2010년 1월에서 2011년 11월 사이에 출시된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총 45대 차량이 1차 심사를 통과했으며, 최종 후보 6개 모델이 대상을 두고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