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자사 홈페이지의 부산공장 사이버투어 누적 방문자 수가 30만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공장 사이버투어는 스탬핑, 차체, 도장, 조립, 테스트 트랙 등 총 5단계의 생산과정을 동영상에 담아 고객이 한 눈에 모든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 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공장의 스탬핑, 차체, 도장, 조립, 테스트 트랙 등 생산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수 있는 사이버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
르노삼성자동차 나기성 홍보본부장은 "부산 공장 사이버투어 방문 고객 30만 돌파는 르노삼성자동차를 아껴주시는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 덕분" 이라며 "사이버투어 및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적극 알려 고객과 적극 소통하고, 부산 지역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공장 현장 견학은 연간 4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부산 공장의 첨단 생산과정과 르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갤러리 등은 부산지역 학생들의 산업 교육과 기업인사들의 산업시찰 요충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04년 처음 선보인 부산공장 사이버 투어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내 사이버투어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사이버투어는 물론 현장견학 신청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