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김영록.박지원 후보 |
[프라임경제] 민주통합당 김영록 해남.진도.완도 후보는 28일 해남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은 박지원(목포).이윤석(무안.신안) 후보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등 주요 당직자,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영록 의원은 "지난 4년 일 잘하는 희망의 정치를 표방하고 군민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뛰었다"면서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살림살이가 어려워진 서민과 농어업인의 아픔을 함께 하고 우리 농어업인을 대변하며 해남.진도.완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 봉사하고자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겸허한 마음으로 다시 도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