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람저축은행은 지난 23일, 27일 이틀에 걸쳐 이천·용인지역의 18개 고교우수학생 30명에게 세람장학증서 및 장학금 4432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이천·용인·광주에 위치한 세람저축은행은 기업이익의 지역사회 환원과 사회공헌 일환으로 우수인재를 육성하는 장학활동을 진행해 왔다.
세람장학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땀 흘리는 인재들을 격려하고자 시작한 사업으로 현재는 이천·용인지역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장학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04년 이후 제9회를 맞이한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이천고를 포함한 이천지역 12개, 용인고를 포함한 용인지역 6개 고등학교 재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30명의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1년간 수업료 및 운영회비를 전액 지원한다.
김성만 행장은 “세람장학금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학업에 충실해 이천·용인지역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