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053000)은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태블릿PC에 최적화된 기업스마트뱅킹 서비스인 '원터치기업' 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출시해 전자어음·조회·이체·펀드·대출업무 등의 금융 서비스를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태블릿PC전용 '원터치기업' 서비스는 태블릿PC 사용자의 경험(UX)을 최대한 고려하여 한번의 터치로 금융업무를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화면군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메인화면에서 드래그앤드롭(Drag & Drop, 끌어서 놓기) 기능을 이용하여 자주 쓰는 메뉴를 원하는 곳에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회사의 로고 이미지를 초기화면에 입력, 기업 사용자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강조했다고 우리은행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