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휴넷이 오는 4월부터 ‘휴넷 팀장리더십스쿨’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휴넷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학습자들이 온라인상에서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도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 각 단원을 5~20분 정도의 짧은 콘텐츠로 나눠 팀장들이 여유 시간을 활용해 학습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휴넷 팀장리더십스쿨’은 팀장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상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지난 2006년 개설된 이후 지금까지 2000여 기업, 1만10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과정은 서울대 박원우 교수, 헤이그룹 정현석 대표이사 등 인사/조직/리더십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람, 성과, 조직 관리에 대해 강의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휴넷은 28일까지 ‘휴넷 팀장리더십스쿨’ 70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4월1일부터 3개월간 진행된다.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휴넷 모바일러닝’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