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병훈 광주 동구 무보속 후보는 27일 지역 대학생들과 공명선거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열고 청년일자리 해결, 젊은 유권자와 정기적 소통자리 마련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지난 26일 오후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 7층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 20여명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이날 ▲청년일자리 해결 ▲젊은 유권자와의 소통 ▲깨끗한 선거 운동 등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청년일자리 3만5천개를 반드시 만들어 내고, 젊은 유권자와의 소통의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면서 “청년유권자들도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통해 낡고 썩은 구태정치를 몰아내 달라”고 제안했다.
